고양북한산산영루지
高陽 北漢山 山映樓址
高陽 北漢山 山映樓址
지정구분 | 도지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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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및 지정번호 | 경기도기념물 제223호 |
명칭(한자) | 고양북한산산영루지 (高陽 北漢山 山映樓址) |
유형분류 | 유적건조물 |
지 정 일 | 2013-06-07 |
소 재 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산1-1번지 일원 지도로 보기 |
시 대 | 조선시대 |
고양 북한산 산영루지(高陽 北漢山 山映樓址)는 경기도기념물 제223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산1-1번지 일원이다.
산영루는 북한산성 내에 위치했던 누각으로 조선후기에 설치된 중앙 군영인 총융청에서 관리를 담당했던 중요한 건물이다. 조선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1762-1836)이나 추사 김정희(1786-1856) 등 당대 많은 지식인 등이 이곳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시문을 남기기도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1925년 대홍수로 유실되면서 현재는 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으며, 그 터만 남아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장주 초석의 형태와 사진을 보았을 때 T자형 정자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2014년 남아있던 초석을 이용하여 복원하였다.
(자료출처 : 고양시청)
[문헌목록]
『북한산 조사연구 자료집』『성과 왕국 : 북한산성이 전하는 스물여섯가지 한국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