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북한산서암사지
高揚 北漢山 西巖寺址
高揚 北漢山 西巖寺址
지정구분 | 도지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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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및 지정번호 |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40호 |
명칭(한자) | 고양북한산서암사지 (高揚 北漢山 西巖寺址) |
유형분류 | 유적건조물 |
지 정 일 | 2007-08-13 |
소 재 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509번지 외 지도로 보기 |
시 대 |
고양북한산서암사지(高揚 北漢山 西巖寺址)는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40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509번지이다.
北漢圖에 전재된 서암사의 위치, 각종 문헌의 기록과 조사, 그리고 주변의 지형적인 조건등으로 볼 때 북한산성 내에 건립된 11개의 사찰중 하나인 서암사가 확실하며, 그 기능은 上番役의 승병을 주둔시켜 산성의 경계와 수비임무에 종사했던 중요사찰임. 따라서 조선시대 서암사의 위상과 중요성, 학술적인 가치가 있다.
『북한지(北漢誌)』에 의하면 승려 광헌(廣軒)에 의하여 133칸 규모로 창건되었으며 고려 문인공 민지(閔漬, 1248~1326)가 살았던 유지가 그 옆에 있었기 때문에 민지사(閔漬寺)로 불리었으나 후에 사명을 고쳐 서암사라 하였다 한다. 서암사는 수문일대의 산성 수비 역할을 담당하다가 19세기 말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출처 : 문화재청 / 고양시청)
[문헌목록]
『북한산 조사연구 자료집』『북한산 서암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