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행주수위관측소
高陽 幸州水位觀測所
高陽 幸州水位觀測所
지정구분 | 국가지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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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및 지정번호 | 등록문화재 제599호 |
명칭(한자) | 고양 행주수위관측소 (高陽 幸州水位觀測所) |
유형분류 | 등록문화재 |
지 정 일 | 2014-09-01 |
소 재 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3(행주내동 78-9, 64) 지도로 보기 |
시 대 | 일제강점기 |
행주수위관측소(高陽 幸州水位觀測所)는 등록문화재 제599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78-9, 64번지이다.
고양 행주수위관측소는 부자식 자기수위계를 설치하여 한강의 수위를 관측하던 시설로, 정통(井筒)과 관측소로 이루어진 타워 및 강안(江岸)에서 관측소를 연결하는 교각 등이 하나의 세트를 구성하지만 현재 교각은 소실되어 남아 있지는 않다. 이 시설은 1930년대 최초로 설치된 이후로 근대기에 한강 수위를 지속적으로 관측하였지만, 1979년 관측이 종료되었으며, 다음해인 1980년에는 폐쇄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고양 행주수위관측소는 건립 당시의 토목기술 및 수위측정방식 등을 알 수 있는 시설물로 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자료출처 : 고양시청)
[문헌목록]
『한국수문조사연보 2007, 수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