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사지
望月寺址
望月寺址
지정구분 | 도지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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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및 지정번호 | 경기도기념물 제111호 |
명칭(한자) | 망월사지 (望月寺址) |
유형분류 | 유적건조물 |
지 정 일 | 1988-12-12 |
소 재 지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로 680(산성리 14) 지도로 보기 |
시 대 | 조선시대 |
망월사지(望月寺址)는 경기도기념물 제111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로680이다.
남한산성의 동문에서 북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산 중턱보다 높은 곳에 넓게 펼쳐진 망월사터를 만나게 된다. 망월사는 남한산성내에 있는 9개의 사찰 중 가장 먼저 지어진 사찰로,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한양의 장의사(壯義寺)를 허물고 불상, 금자화엄경(金字華嚴經), 금정(金鼎 1구를 이곳으로 옮겨와 지었다고 한다.
망월사는 모두 불타버리고 90년부터 점차적으로 새로 짓고 있다. 현재의 자리가 망월사의 주요건물이 있던 자리이고 그 외의 터는 모두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남아있는 망월사의 흔적은 법당터를 마련하기 위해 산지의 경사진 곳에 쌓은 축대와 현 법당으로 오르는 계단의 석재, 그리고 건물의 초석이 몇 개 남아있을 뿐이다.
남한산성은 2014년 6월 22일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1번째이며, 경기도에서는 수원 화성에 이어 두 번째이다.
(자료출처 : 문화재청)
[문헌목록]
『문화재안내문안집2』『경기문화재대관-도지정편』
『광주문화 2005/제1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