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고안리분청사기도요지
龍仁高安里粉靑砂器陶窯址
龍仁高安里粉靑砂器陶窯址
지정구분 | 도지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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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및 지정번호 | 경기도문화재자료 제65호 |
명칭(한자) | 용인고안리분청사기도요지 (龍仁高安里粉靑砂器陶窯址) |
유형분류 | 유적건조물 |
지 정 일 | 1985-06-28 |
소 재 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고안로51번길 112-37(고안리) 지도로 보기 |
시 대 | 조선시대 |
분청사기도요지(粉靑砂器陶窯址)는 경기도문화재자료 제65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고안로51번길 112-37이다.
이 가마터는 백암면 지내(池內)마을 남측 야산의 남쪽 산록에 위치하며 1975년경에 처음 발견되었으나, 아직 학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가마터는 남북 방향으로 폭 15m, 길이 30m 정도의 언덕을 이루고 있다. 언덕 위에는 소나무, 참나무 등 잡목 등이 자라고 있으나, 땅 속에 많은 양의 분청사기 조각 및 가마벽 조각, 가마 폐기물들이 쌓여 있다. 이곳에서 출토되는 것은 무늬없는 청자류, 상감분청사기류, 인화분청사기류가 있고, 그릇 종류는 사발, 대접류가 대부분이며, 제기류나 접시, 항아리, 병 조각들도 약간씩 있다. 이 중 사발, 대접류은 그릇 형태가 풍만하고 당당한 조선시대 전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고안리 분청사기 가마터는 15세기경에 소규모로 운영된 경기도의 분청사기 가마터 중의 하나로 추정되며, 경기도 광주지역 가마터와도 관련을 지을 수 있는 조선 초기 가마터이다.
※ 분청사기도요지(粉靑砂器陶窯址) → 용인고안리분청사기 도요지(龍仁高安里粉靑砂器陶窯址) 명칭변경(제2016-205호, ‘16.11.08 경기도보 고시)
(자료출처 : 문화재청 / 경기문화포털 / 『경기문화재총람-도지정편1』)
[문헌목록]
『경기문화재대관-도지정편』『용인시 문화재 총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