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사삼층석탑
三幕寺三層石塔
三幕寺三層石塔
지정구분 | 도지정문화재 |
---|---|
종목 및 지정번호 |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12호 |
명칭(한자) | 삼막사삼층석탑 (三幕寺三層石塔) |
유형분류 | 유적건조물 |
지 정 일 | 1983-09-19 |
소 재 지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석수동 241-54) 지도로 보기 |
시 대 | 고려시대 |
삼막사삼층석탑(三幕寺三層石塔)은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12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석수동 241-54번지) 삼막사 이다.
삼막사 선실(禪室)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층 기단 위에 삼층 탑신을 올린 높이 3m의 일반형 석탑이다. 지대석은 여러 개의 장대석(長臺石)으로 구축되었다. 하층 기단은 4매의 판석에 그 위로 네 모퉁이의 합각선이 돌출된 갑석(甲石)이 놓였다. 상층 기단 역시 4매의 판석으로 조립되었는데, 하층 기단과 같이 면석(面石)에는 우주(隅柱)를 비롯한 아무 조각이 없다. 갑석은 1매의 판석으로 구성되었는데, 네 모퉁이의 합각선이 뚜렷하고 위에는 3단의 탑신 괴임대를 조출하였다. 탑신석(塔身石)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석재로 구성되었다. 탑신석의 각 면에는 양 우주가 모각되어 있다. 옥개석의 아래에는 각 층마다 3단의 받침이 있고 낙수면의 경사가 급하다. 두꺼운 처마는 수평으로 처리되어 전각의 반전(反轉)이 약하다. 정상에는 1979년에 보수한 상륜부재(上輪部材)가 놓여 있다.
이 석탑은 고려 고종(高宗) 19년(1232) 몽고의 침입에 맞선 승려 김윤후(金允侯)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했다고 전하고 있다.
(자료출처 : 『경기문화재총람-도지정편』, 경기도, 2005)
[문헌목록]
『경기문화재총람-도지정편(1~3)』『경기문화재대관-도지정편』
『문화재 안내문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