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동석실분
石水洞石室墳
石水洞石室墳
지정구분 | 도지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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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및 지정번호 | 경기도기념물 제126호 |
명칭(한자) | 석수동석실분 (石水洞石室墳) |
유형분류 | 유적건조물 |
지 정 일 | 1991-04-12 |
소 재 지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산 236-9번지 지도로 보기 |
시 대 | 삼국시대 |
석수동석실분(石水洞石室墳)은 경기도기념물 제126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산236-9번지이다.
석수동 석실분은 삼성산(三聖山)의 정상(頂上)에서 오른쪽으로 뻗어 내려온 구릉(丘陵)의 정상부에 화강암(花崗岩)으로 축조되어 있는데 삼국시대(三國時代)의 것으로 해발(海拔) 약 300m 정도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분(古墳)은 산의 정상부를 향해 남북으로 축조되어 있다.
석실(石實) 내부(內部)는 화강암의 할석(割石)을 이용해 동(東). 서(西). 북벽(北壁)을 면을 맞추어 축조하였고 남벽(南壁)은 대판석(大板石) 1매로 축조하였다. 동.서벽은 5-6단으로 쌓여있고 북벽(北壁)은 크고 작은 돌을6-7단으로 쌓았다. 석실(石室) 내부(內部)의 길이는 3.3m, 폭 1.4m, 높이 1.5m이다.
석실의 뚜껑은 3매의 판석(板石)을 사용하였으며 커다란 화강암이다. 그 중 가운데의 덮개석이 안으로 도괴(倒壞)되었고 외부는 흙으로 보강된 점으로 보여 횡혈식 석실분(橫穴式石室墳)에 남벽을 이용해 추가장(追加葬)을 했던 것으로 보이는 초기 횡혈식석실분으로 연도가 생기기 이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출처 : 안양시청)
[문헌목록]
『경기문화재총람-도지정편(1~3)』『문화재 안내문안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