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 문화재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안성 봉업사지 석조여래입상
安城 奉業寺址 石造如來立像
한자이름, 종목 및 지정번호, 지정일, 소재지, 시대로 구성된 표입니다.
지정구분 국가지정문화재
종목 및 지정번호 보물 제983호
명칭(한자) 안성 봉업사지 석조여래입상 (安城 奉業寺址 石造如來立像)
유형분류 유물
지 정 일 1989-04-10
소 재 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399-18, 칠장사 경내(칠장리 764) 지도로 보기
시 대 고려시대

안성 봉업사지 석조여래입상(安城 奉業寺址 石造如來立像)은 보물 제983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399-18(칠장리 764번지) 칠장사 이다.

안성시 죽산면 죽산중학교에 있던 것을 칠장사 경내로 이전하였는데, 불상과 광배가 하나의 석재로 구성되었다. 소발(素髮)의 머리에는 큼직한 육계(肉鷄)가 있고, 원만한 상호(相好)에는 눈·코·입이 묘사되었지만 마멸이 심해 정확한 모습을 알기 어렵다. 양 귀는 길게 늘어져 어깨에 닿았고 목에는 삼도(三道)가 표현되어 있다. 법의(法衣)는 통견(通肩)으로 유려하게 어깨에서 다리로 이어졌다. 오른손은 가슴에 내장(內掌)하고 왼손은 아래로 내려 법의 자락을 잡고 있다. 광배는 거신광배(擧身光背)로 두광(頭光)은 하나의 원으로 구성되었는데, 안에는 3구의 화불이 배치되어 있다. 신광은 하나의 선과 주위의 화염문(火焰文)으로 조각되었다.
대좌는 원통형으로 초화문(草花文)이 양각되어 있다. 이 불상은 신체 비례의 조화와 유려한 옷주름 등의 조각 기법을 볼 때 고려시대 초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출처 : 『경기문화재총람-국가지정편2』)

[문헌목록]
『경기문화재대관-국가지정편』
『(국보·보물) 문화유산을 찾아서-경기도, 인천광역시』
※ 문화재를 보고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이전 다음 국가지정 문화재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