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구 구둔역
楊平 舊 九屯驛
楊平 舊 九屯驛
지정구분 | 국가지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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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및 지정번호 | 등록문화재 제296호 |
명칭(한자) | 양평 구 구둔역 (楊平 舊 九屯驛) |
유형분류 | 등록문화재 |
지 정 일 | 2006-12-04 |
소 재 지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 1336-2, 1336-9, 1289, 1289-1, 1329, 1338-3, 1340, 1346-2, 1349-1, 1692, 1692-1, 1693-7 지도로 보기 |
시 대 | 일제강점기 |
양평 구 구둔역(楊平 舊 九屯驛)은 등록문화재 제296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 1336-2번지 외 이다.
구둔역은 1동, 1층 규모로 건축면적 95.2㎡, 철로길이 좌·우 각각 150m이다. 구둔역은 중앙선로의 역사로 1940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되며, 일제강점기 중앙선 개통과 함께 1940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청량리에서 강릉, 태백까지 수많은 사람들과 화물들이 오고갔던 역이었지만, 1991년 소화물 취급 중지, 1994년 화물취급 중지, 1996년 발권을 하지 않는 차내취급역으로 지정되어 간이역으로 변화되었다. 2012년 결국 중앙선 복선화가 이루어지면서 현재의 일신역으로 그 기능이 이전되어 폐역이 되었다. 구조는 목조양식으로 벽체는 목조에 시멘트 몰탈로 마감되었다. ‘一’자형 평면으로 지붕은 대합실 상부에 박공지붕을 올려 슁글로 변형되어 있다. 벽체는 목조에 시멘트 몰탈로 마감되었다. 평면 구성은 오른쪽부터 대합실, 사무실, 숙직실 순서로 배치되었다.
(자료출처 : 문화재청 / 양평문화원)
[문헌목록]
『근대기 철도역사(4개소):기록화조사보고서 : 고양 일산역, 남양주 팔당역, 양평 구둔역, 화랑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