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재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적용
청원사칠층석탑
淸源寺七層石塔
한자이름, 종목 및 지정번호, 지정일, 소재지, 시대로 구성된 표입니다.
지정구분 도지정문화재
종목 및 지정번호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16호
명칭(한자) 청원사칠층석탑 (淸源寺七層石塔)
유형분류 유적건조물
지 정 일 1983-09-19
소 재 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102(성은리 397) 지도로 보기
시 대 조선시대

청원사칠층석탑(淸源寺七層石塔)은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16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102(성은리 397번지) 청원사 이다.

청원사 대웅전 앞마당에 서 있는 7층 석탑으로, 넓은 바닥돌 위에 단층 기단(基壇)을 두고 7층 탑신(塔身)을 올린 높이 3.45m의 일반형 석탑이다.
여러 개의 장대석(長臺石)으로 지대석을 조립하고 기단을 놓았다. 기단의 하대석 각 면에는 4구씩의 안상(眼象)이 조각되었고, 위에는 복련(覆蓮)을 배치하였다. 기단의 면석은 4매의 석재로 구성되었는데, 각 면에는 양 우주(隅柱)가 표현되었다. 1매의 판석으로 이루어진 갑석(甲石)은 각 면마다 4구씩의 안상(眼象 : 원형이나 장방형의 곡선을 새겨서 우묵하게 파낸 조각의 일종)을 새겼고 하단에는 복엽 앙련(複葉仰蓮)을 조각하였다.

탑신석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석재로 구성되었는데, 예외로 7층은 양 부재(部材)가 하나의 돌로 조성되었다. 탑신석의 네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하였고, 각 면에는 양 우주가 선각(線刻)되어 있다. 옥개석의 하단에는 얕은 받침이 있고 낙수면의 경사는 상층으로 갈수록 급하다.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끝에서 약간의 반전(反轉)을 보이며 이 역시 상층으로 갈수록 강해진다. 정상에는 보주(寶珠 : 모든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구슬(여의주)로 탑의 꼭대기에 장식함)이 놓여 있다.
이 석탑은 세부 양식에서 많은 부분이 생략되어 있고, 기단에 조식된 안상 등을 볼 때 조선시대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출처 : 『경기문화재총람-도지정편1』)

[문헌목록]
『경기문화재대관-도지정편』
『문화재 안내문안집. 2』
※ 문화재를 보고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이전 다음 경기도 문화재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