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군이종린묘역
豊山君李宗鱗墓域
豊山君李宗鱗墓域
지정구분 | 도지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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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및 지정번호 |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36호 |
명칭(한자) | 풍산군이종린묘역 (豊山君李宗鱗墓域) |
유형분류 | 유적건조물 |
지 정 일 | 2005-10-17 |
소 재 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산운동 산41-10번지(하산운동 264-5) 지도로 보기 |
시 대 | 조선시대 |
풍산군이종린묘역(豊山君李宗鱗墓域)은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36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산운동 산41-10, 264-5번지이다.
풍산군(豊山君) 이종린(李宗麟, 1538~1611))은 조선 중종의 손자이며 덕양군 이기(李岐)의 장남이다. 1581년 덕양군이 돌아가자 관례에 따라 정경(正卿)의 품계에 오르고 임진왜란 때에는 어가(御駕)를 호종하였다. 소덕대부로서 종친부의 일을 관장하고 사옹원제조와 오위도총부 도총관도 겸임하였다.
이 묘역은 풍산군과 군부인(郡夫人) 박씨의 합장묘이다. 일반 사대부의 봉분이 보통 12폭의 병풍석을 두르고 문인석에도 5량관(粱冠)을 씌우는 데 비해 풍산군의 봉분은 큰 받침돌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8폭의 병풍석을 둘렀으며 문인석에도 7량관(粱冠)을 씌우는 등 왕릉이 아님에도 제왕의 예에 따라 매장한 특징을 지녔다. 석물은 묘표(墓表), 상석(床石), 혼유석(魂遊石), 향로석(香爐石) 각 1기 및 문인석 1쌍, 망주석(望柱石) 1쌍이 있다.
(자료출처 : 문화재청 / 성남시청)
[문헌목록]
『금석문대관(속편)』『내 고장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