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양리신빈김씨묘역
華城南陽里愼嬪金氏墓域
華城南陽里愼嬪金氏墓域
지정구분 | 도지정문화재 |
---|---|
종목 및 지정번호 | 경기도기념물 제153호 |
명칭(한자) | 화성남양리신빈김씨묘역 (華城南陽里愼嬪金氏墓域) |
유형분류 | 유적건조물 |
지 정 일 | 1994-12-24 |
소 재 지 |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산 131-17 지도로 보기 |
시 대 | 조선시대 |
화성남양리신빈김씨묘역(華城南陽里愼嬪金氏墓域)은 경기도기념물 제153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산131-17번지이다.
조선 세종(世宗)의 후궁인 신빈 김씨(1404~1464)의 묘이다.
첨지중추원사 김원(金元)의 딸로 태종(太宗) 4년(1404) 태어나 12세에 궁궐에 들어가 세종 29년(1447)에 신빈으로 봉해졌다. 세조(世祖) 10년(1464)에 병으로 별세하였으며, 소생으로 6대군(계양군·의창군·밀양군·익현군·영해군·담양군)이 있다.
묘 주위에는 세조 11년(1465)에 세운 묘갈(墓碣 : 무덤 앞에 별다른 장식 없이 세우는 작은 비석)과 묘비, 사각 장명등(長明燈), 문인석 1쌍, 상석이 있고 묘 주위에는 곡담이 있다.
봉분의 높이는 2.2m, 둘레는 24m이며, 묘 주위에는 묘비(높이 2.2m)와 4각 장명등(높이 2m), 무인석(높이 2.5m) 2개, 상석(가로 1m, 세로 1.8m)이 있고, 곡장(높이 1.5m, 길이 50m)이 둘러져 있다. <대동금석목>에 의하면 성하 원년에 세운 것으로 김수온이 찬하고 안혜가 서했다고 전한다.
(자료출처 : 화성문화원 / 『경기문화재총람-도지정편2』)
내용 더보기
※ 아래내용 출처 : 문화재청
능, 원, 묘의 구분
왕족의 무덤은 왕실의 위계에 따라 능, 원, 묘로 분류된다.
1. 능(陵) : 추존왕, 추존왕비를 포함한 왕과 왕비의 무덤
2. 원(園) : 왕세자와 왕세자비, 그리고 왕의 사친(私親 : 종실로서 임금의 자리에 오른 임금의 생가 어버이)의 무덤
3. 묘(墓) : 나머지 왕족, 즉 왕의 정궁의 아들, 딸인 대군과 공주, 왕의 서자, 서녀인 군과 옹주, 왕의 첩인 후궁, 귀인 등의 무덤
능, 원, 묘의 구분
왕족의 무덤은 왕실의 위계에 따라 능, 원, 묘로 분류된다.
1. 능(陵) : 추존왕, 추존왕비를 포함한 왕과 왕비의 무덤
2. 원(園) : 왕세자와 왕세자비, 그리고 왕의 사친(私親 : 종실로서 임금의 자리에 오른 임금의 생가 어버이)의 무덤
3. 묘(墓) : 나머지 왕족, 즉 왕의 정궁의 아들, 딸인 대군과 공주, 왕의 서자, 서녀인 군과 옹주, 왕의 첩인 후궁, 귀인 등의 무덤
[문헌목록]
『경기문화재대관-도지정편』『화성시 문화재 편람』